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청주 처제 살인사건 (문단 편집) == 상세 == 이춘재는 평소에는 소심하지만 한 번 터지면 매우 난폭한 성격이었고 부모도 말리지 못할 정도로 폭력적이었다. 아내는 물론 아들까지 상습 폭행했다고 한다. 당시 겨우 2살이었던 아들을 방 안에 가둬 놓고 멍이 들 정도로 폭행했으며 동서가 있는 자리에서 아내를 마구 구타하기도 했고 사건 몇 달 전에도 아내가 말을 듣지 않는다는 이유로 얼굴, 목, 아랫배 등을 무차별 구타해 하혈까지 하게 만들었다고 한다. [[https://news.joins.com/article/23581922|#]] 또 경찰 조사 당시 부인이 울며 호소한 바에 의하면 [[도착증|성도착증]]이 있어 부인을 '''[[강간]]'''하기도 했다. [[https://news.v.daum.net/v/20190921204806509?d=y|#]] 결국 아내는 [[가출]]했으며 이후 이춘재는 가출한 아내에게 전화를 걸어 "무서운 음모를 꾸미고 있다는 걸 알아둬라"고 했다고 한다. 또 사건이 일어나기 며칠 전인 1월 초 동서에게 "아내가 다시는 다른 남자와 결혼하지 못하도록 문신을 새기겠다"고 이야기했다. 이 때문에 재판부는 이춘재가 아내의 가출에 대한 보복으로 동생인 처제를 성폭행한 것으로 보았다. 사건 당일인 [[1월 13일]] 이춘재는 오후 2시 40분경 대학교 직원이었던 처제에게 전화를 걸어 자신의 집에 들러 토스터기를 가져가라고 했다. 그리고 그는 방문한 처제에게 수면제가 섞인 음료수를 먹였는데 수면제의 약효가 나타나기 전 처제가 친구와 약속이 있다며 집을 나가려 했고 당황한 이춘재는 이를 막고 오후 6시 30분경 처제를 성폭행했다.[* 이춘재의 일방적인 주장이며 실제로는 수면제로 기절 시킨 상태에서 [[성폭행]]이 일어났을 것으로 추정된다.] 이후 이춘재는 둔기로 처제의 머리를 가격한 뒤 목을 졸라 살해했고 오후 11시 40분경 집에서 약 880m 떨어진 철물점 야적장에 사체를 유기한 후 다음 날 장인과 함께 실종 신고를 했다. 피해자의 시신은 이틀 후인 1월 15일 철물점 주인의 아내가 눈이 쌓인 차고를 청소하다가 발견했다. 당시 시신은 파란색 덮개로 덮여 있었으며 머리에는 비닐봉지와 청바지가 씌워져 있었고 양 손은 찢어진 속옷으로 묶여 있었다. 또 전신이 스타킹과 가방끈 등의 물품으로 감겨 있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